2019타이난(台南) 새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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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1.17 | 조회 |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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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 2018.12.31~2019.01.01 장소타이난 | |||||
2019타이난(台南) 새해맞이 행사 2019 타이난(台南) 새해맞이 행사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1일 진행되었다. 타이난(台南)의 새해맞이 행사는 3개의 장소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장소는 북문 정자의 쟈오완판(北门井仔脚瓦盘) 염전 주변이다. 이 곳에서 2018년 마지막 석양을 바라보며 작별을 고했다. 두 번째 장소로 타이난(台南) 고속철도 광장이다. 방문객들은 새해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올라 이 곳에서 밤을 지새운다. 마지막으로 좌전(左镇) 얼랴오(二寮)인데, 여기서 맞이하는 2019년의 일출은 장관이다. 얼랴오(二寮)는 해발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구름 사이를 뚫고 새벽에 동이 트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명소이며, 끝없이 펼쳐지는 구름을 뚫고 광활한 땅에 비치는 새해는 과히 장엄을 느낄 수 있다. 수분을 머금은 새벽빛 줄기는 제 각각 여운을 남기며 발묵(泼墨)법으로 산수화를 그린 듯한 풍경이다. 얼랴오(二寮)에서 일출을 감상한 후 ‘후터우비(虎头埤) 에서 설날의 깃발을 올리는 행사’를 관람한다. 대만의 가장 오래된 저수지에서 깃발을 올리는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깃발 주변을 둘러싸고 새해 소원을 빈다. 이 전망대는 오전 10시 전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각지의 친구들과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