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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등록일 2017.11.23 조회 65
대한민국 안동 2017.09.29~2017.10.08 장소탈춤공원,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일원

 






 

2017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세계 모든 곳에 존재하는 탈, 그리고 탈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탈문화, 세계 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탈춤공원과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해외 다수의 국가에서 참가한 공연팀들의 공연과 국내 중요무형문화재 전통탈춤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탈춤 따라 배우기, 나만의 탈 만들기, 대동난장퍼레이드, 탈춤그리기대회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세계 50여 개국의 탈을 만날 수 있는 탈 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축제의 메인 행사로서 다양하고 즐거운 탈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탈, 오브제, 변장, 가면, 거대인형 등 갖가지 변화 도구를, 댄스, 마임, 퍼포먼스, 태권무, 벨리댄스, 콩트, 작은 뮤지컬 등의 장르에 결합시켜 새로운 탈춤을 만들어내며 축제장을 경연과 열기로 가득 채운다. 개인부나 단체부를 선택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몸짓을 만드는 이 경연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부를 신설해 외국인의 경연 참여를 활성화하게 된다.

 

참여 프로그램 중 단연 돋보이는 탈춤축제의 꽃은 역시 탈놀이 대동난장이다. 탈을 쓴 사람들이 모두 모여, 공연자, 참여자 할 것 없이 함께 어우러져 한마당 대동몸짓을 만드는 장이 바로 탈놀이 대동난장이다. 이때가 되면 모든 축제장이 탈과 춤으로 어우러져 저마다 흥에 취하게 된다.

 

탈은 상징이자, 캐릭터이다.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체험을 통해 세계 각지의 탈 콘텐츠를 만나는 것도 의미 있다. 탈은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낸다. 중국의 경극탈, 일본의 노탈이 자국을 상징하듯 탈을 통해 인류공동체의 문화를 직관적(탈이라는 표현을 통해)으로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탈 전시는 또 다른 탈춤축제의 흥미로운 콘텐츠이다.

 

그러나 훌륭한 축제는 그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일에 치이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시대의 탈난 사람들이 탈을 쓰고 탈을 물리치는 축제, 탈을 착용함으로써 사회적 관계에서 탈피하여 신명의 세계로 진입하여 즐기는 축제, 축제의 동력을 지역 문화 활성화의 계기로 만드는 축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축제, 바로 그 2017년 안동탈춤축제가 곧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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