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공묘 문화축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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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9.05 | 조회 | 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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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 2019.09.05~2019.09.05 장소타이난시 | |||||
타이난시(台南市) 공묘는 청나라시대 대만 부학(府学)으로, 대만지역에서 최초의 공묘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대만의 유학이 시작된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다. 그 호칭은 「전태수학」으로, 대만의 역사와 문화 및 교육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만에서 보존되고 있는 유형, 무형의 문화자산 중에서도 독보적인 지위를 가진다. 「전태수학」은 대만 공묘가 문화 및 교육 발전과 관련된 특색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공묘의 구조가 잘 설계되어 있고, 보존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대성석전예전의식(大成释奠祀典礼仪) 원형은 대대로 전승됐고, 예악제기(礼乐祭器) 유형, 무형 문화재산은 풍부하다. 매년 개최되는 【공묘 문화축제】는 타이난 최고의 문화자산이다. |